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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동방감주전 정식판 스토리 번역

by ㉿강철달팽이 2015. 8. 15.

동방감주전 버녁


3월 이후로 한국 인터넷에서 부는 광풍을 보면서 '내가 이런거 보려고 이래왔나...'싶어서 관둘까 싶다가도 또 결국 제가 읽어보려고 집적대게 되고, 그러다보니 머리 나쁜 제가 보려면 또 눈에 잘 보이는 뭔가로 남겨야하고 해서 결국 예전같은 바보짓을 다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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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달이 지나도록 그곳들은 여전히 저네들끼리 잘 놀고 있네요. 뭐 저야 거진 관심 끊었으니 알아서들 하겠죠.


캐릭설정 완료

레이무 본편&엔딩&엑스트라 완료

마리사 본편&엔딩&엑스트라 완료

사나에 본편&엔딩&엑스트라 완료

레이센 본편&엔딩&엑스트라 완료


프롤로그 - 레이무&사나에

환상향에 도시전설이 구현화되던중 '아폴로는 달에 도착하지 않았다.'란 소문이 흘렀다.


그때와 비슷한 시기, 금속제 거미가 산에 나타났다.

그 거미는 천천히 주변을 배회했다.

 레이무 "그래, 이상한 기계라니?"

 사나에 "그걸 발견한건 아침 이슬이 맺힐 무렵의 산에서였어요."


다른 어떤 환수와도 닮은점이 없는 모슴을 한 거미. 그것이 지나간곳은 안개가 겆히고, 나무는 말라버렸다.

 레이무 "거미 비슷한 기계가 한 짓이야?"

 사나에 "살짝 본것뿐이지만, 요괴를 잘못보거나한건 아니에요."

 레이무 "캇파의 도구인가..."


기계가 지나간 뒤에 생명체의 기색은 남지 않는다.

하늘을 텐구가 날고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거미의 기색을 신경쓰지 않는 눈치다.

거미는 산기슭을 바라보곤 천천히 절벽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사나에 "정말 신경쓰이는점이 있어요. 그 모양, 우연이라곤 생각할수 없어."

안절부절 못하는 사나에


레이무 "뭐냐고, 답답하게스리."

사나에 "그거 큐리오시티랑 똑 닮었거든요."

프롤로그 - 마리사&레이센

──영원정.

카구야 "이제 때가 된 모양이네."

에이린 "무엇이 말인가요?"

카구야 "당연한거 아냐. 나는 이미 각오하고 있어."


당연한 대답에 만족한다.

에이린 "그들이 움직인다는 것은 인간들로선 철저타도하기는 글렀단거겠죠. 하지만 우리들이 손을 댄다는건 저쪽이 원하는 바. 하물며 지상의 요괴라면 간섭조차 할수 없겠죠."

카구야 "그럼 어쩌면 좋지?"

에이린 "이를 위해 적절한 약을 만들어 뒀습니다. 이걸 레이센을 통해 무녀들에게 전해주죠."


──마법의 숲에 있는 마리사의 집.

갑자기 나타난 일곱개의 오컬트 볼.

그 중에 하나, 달의 도시의 볼이란건 대체 무엇이었는지에대해 마리사는 조사를 하고 있었다.


마리사 "아무래도 도시전설 소동은 이녀석의 원흉이었던건가……."

그렇게 마리사가 쩔쩔매고 있을때 달토끼, 레이센이 나타났다.


─금속제 거미는 정화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나무는 보이는족족 말라간다. 거미가 지나간 곳은 풀 한포기도 남지 않는다.

환상향이 완전히 정화당했을때, 그곳은 완전한 세계가 되겠지.


아름다운 무생물의 행성으로…….



스토리 버녁



하늘을 나는 신비한 무녀 - 하쿠레이 레이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정토의 병사.

 그 완전무결함은 생물의 생사를 거절했다.


 확산샷: 하쿠레이 아뮬렛

 집중샷: 퍼스웨이전 니들

 스펠카드: 영부 [봉상봉인]

종족: 인간능력: 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

항상 등장하는 그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결국 본격적으로 달의 사자가 나타났다. 그들의 목적은 모르지만 이번은 완전 어웨이기에 그녀는 오랜만에 힘든 싸움을 겪게 되었다.

특히 이번엔 미스가 허락되지 않는 싸움을 겪게 된다.






평범한 마법사 - 키리사메 마리사

 언제부턴가 존재하고있던 달의 도시의 파워스톤.

 그것은 환상향의 문화를 혼란시키는 힘을 갖고있다.


 확산샷: 매직 미사일

 집중샷: 일루전 레이저

 스펠카드: 연부 [마스터 스파크]

종족: 인간능력: 마법을 쓰는 정도의 능력

환상향에 사는 마법사. 수집벽이 있다.어쩌다보니 달의 도시의 파워스톤을 손에 넣었다.이 파워스톤이 도시전설을 구현화시켰다는 사실을 깨달을 무렵에 달의 사자가 나타났다.




산에 사는 기적의 현인신 - 코치야 사나에

 요괴의 산에 나타난 금속제 거미.

 그녀에겐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로 보였다.


 확산샷: 코발트 스프레드

 집중샷: 스카이 서펜트

 스펠카드: 와부 [속임수 두꺼비]

종족: 인간능력: 기적을 일으키는 정도의 능력



산의 신사에 사는 무녀.

요괴의 산에서 일어나는 이변에 신경이 쓰였지만 요괴들은 그것이 보이지 않는지 반응하지 않았다.

이를 꺼름칙하게 여긴 그녀는 레이무에게 상담을 하게 되는데...





지상의 달토끼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달의 힘에 대항하려변 달의 힘이 필요하다.

 에이린의 약에는 미래를 체험할수있는 힘이 있었다.


 확산샷: 루나틱 건

 집중샷: 마인드 웨이브

 스펠카드: [장벽파동(Evil Undulation, 이빌 언듈레이션)]

종족: 달토끼능력: 파장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영원정에 사는 달토끼.


이번 임무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왜 에이린님은 자신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의뢰를 한 것인가.

인간이 아니라면 볼수 없는 것이라도 있는걸까.

감주의 약(紺珠の薬)에는 미래를 경험하는 힘이 있었다. 이 약은 달의 도시에 사는 자라면 누구나 아는 비약이었다.



엑스트라 스테이지 스토리

프롤로그


레이무 - 엑스트라 스토리


마리사 - 엑스트라 스토리


사나에 - 엑스트라 스토리


레이센 - 엑스트라 스토리


뮤직룸 코멘트

No. 1  우주무녀 등장하다

타이틀화면 테마곡입니다.


조금 우주틱한 일본풍 곡이 됐습니다.

이번 게임은 평범한 수단으론 할수없다는 텐션이죠.



보스 캐릭터 설정


  1. 동방 최초로 이명이 없는 캐릭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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