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쿨에서 나온 미스트 보틀이란걸 사 봤습니다. 더우면 무식하게 물 끼얹지 말고 미스트로 물도 아끼면서 더 시원하게 갈 수 있다길래 흥미가 동해 샀는데 그럭저럭 나쁘진 않네요.
꼭지 한번 물어보고 미스트 두어번 쏴 본 감상을 말하자면, 같은 찬물이라도 미스트가 입자가 작으니 더 빨리 증발되서 열이 빨리 사라지고 또 그만큼 얼굴에 남아 미지근해지는 느낌도 없어서 좋습니다. 단점은 28cm나 하면서 분무기때문에 물은 500ml 600ml 밖에 안들어가는것,
그리고 꼭지가 묘하게 커서 입에 잘 안물리는거 정도네요. 뭐 꼭지야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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