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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고 있습니다/자기만족

자기만족 3권 4화 - 프레임 LOVE

by ㉿강철달팽이 2018. 11. 8.


처음 책을 봤을떄 이때쯤부터 느낌이 왔습니다. "아 사람들이 '타마이 선생이 자전거에 흥미 잃은게 느껴진다.'고 했던게 이래서였구나."

뭔가 말은 해야겠는데 정리가 안되서 주저리하다 흐지부지되는 느낌. 이후엔 좀 진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좀 묘하단 생각이 들고 그랬습니다.


저는 두번째 자전거 말고는 전부 슬로핑이었다보니 수평탑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네요. '수평이면 어떻고 슬로핑이면 어떻냐, 자기가 보고 이쁘면 그만이지.' 대충 이런 생각.

일부러 빈티지 스타일로 만들지 않는이상 요즘은 다 슬로핑이다보니 그런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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