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전거 만화는 언ㅈ...어, 에엨!?

메이저 월간지인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오리타타부"라는 새로운 자전거 만화가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를 말하는 '오리타타미 지텐샤折り畳み自転車'와 부활동(부카츠部活)를 합한 것 같아요.

 

작가는 '콘치키' 선생입니다.

Yes, 그 콘치키가 맞습니다. 헉헉 퍽퍽(?)과 개그 좋아하는 그분요.

"진격의 거인", "거친 계철의 소녀들이여", "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등이 연재되는 메이저 잡지에서 접이식 자전거를 주제로 하는 미소녀 일상물이 연재되는 것도 특이점(?)인데 한술 더 떠서 자전거를 선생이 직접 3D 모델링을 만들어 투입했다고 합니다.

접어봤다 #오리타타부 - 콘치키

기계 좋아하는 건 전작(풀 차지 가전 쨩)으로 알고 있었지만 대강 원본 올라온 거 훑어보니 선투어 슈퍼비에 캄파 레코드에 아주 그냥 제대로 덕질하고 계시드먼요;; 자전거 좋아하는줄은 정말 몰랐어서 의외다 싶으면서도 화력畵力이 좋고 스토리 구성도 잘 하는 작가다 보니 기대도 됩니다 ㅎㅎㅎ

 

사족. 않이 티스토리 새 에디터에서 트윗 담아가기 코드가 안 먹다니 이 어찌 된 거요 카카오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