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륜의 결말은 "미나토 사이클에 어서 오세요!"로 확정(?)
작중에 상태 안좋은 미벨이 나오니까 회사 근처에 있는 자전거 하나가 생각이 나네요.
자전거 주차장에 비앙키 임풀소가 한대 매여있는데 관리가 전혀 안돼 있어서 기름때 철철에 안장은 땅을 뚫고 핸들바는 하늘을 향해 쳐들려 있는 데다 '나 장물이요'하고 선전하듯이 프레임은 락카로 떡칠을 해놓아서 볼 때마다 안타까운 기분입니다. 만약 린이 봤었다면 '차라리 죽여줘'라는 말을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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