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에 타라, 타마이/까짓거 한번 타 보죠.
연재 당시 2013년. 즈위프트의 z도 볼 수 없었던 신석기시대 이야기라 뭔가 아련한 기분도 들고 그러네요. 지금은 즈위프트도 있고 스마트 로라도 있으니 현실성 부분을 고정로라가 쥐게된 반면 평로라는 즈위프트가 안된다는 이유로(?) 인기가 떨어졌으니 말입니다.
저는 평로라를 타는데, 살 당시엔 즈위프트가 없었으니 안 지루하게 탈 목적으로 샀는데 한 해 뒤에 곳곳에서 즈위프트 이야기가...
몇번 시도는 해봤는데 뻥파워로 달리는것도 찜찜하고 또 즈위프트 없어도 그럭저럭 안지루하게 트레이닝도 되는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아침에 눈 뜨고 간략히 쾌변한 뒤 유튜브 GCN채널에서 HIIT 영상 하나 손에 집히는거 보면서 타는데 high intensity다보니 잠도 확 깨고 땀도 확 빼고 그렇습니다. 트레이너 아저씨랑 화면에 잡히는 수강생(?)들처럼 파워를 다 짜내면서 달리고도 싶지만 그래선 일과가 안되니 살살 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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