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너는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가만 생각해보면 저는 약 30년을 살면서 늘 불완전 연소했던것 같아요.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실상은 일산화탄소와 그을음을 뿜뿜 내뿜으며 피해도 끼치지 않았나싶어요..
완전연소하면 정말 화려하게 빛나고 하얀 재가 남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을까하는 무서움도 있고, 은근히 게으르기도 하고...
이번화 주인공인 마지 우노 라이저. 노란 사이드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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