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저한테 저 천만원이 온다면 일단 대출부터;; 학자금 대출도 대출이니 냅두면 이자가 붙고, 안 갚으면 신불 되는 만큼 갚아버려야겠죠.
이번화에 나온대로 테마가 '자전거'로 한정된다면 당장 갖고 싶은 건 마쉬 아시스 풀셋(33.5만), RS11(20만), 트림원 속도계(30만)인데 나머지는 어떻게 채워야할까요. 이미 자전거가 3대 있어서 더 들여놓기도 그렇고, 로드 아닌 두 대는 훈련용 픽시랑 마실용 미벨이라 구동계를 새로 사기도 그렇고... 휠을 뭐 CCU급으로 들여야 하나;;
텐덤 운행은 국내도 일본 이상으로 제한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조례나 경시청장 시행령으로 정해진 게 있지만 국내는 '일단 자전거긴 하지만 길에는 나오지 마.'
서울에 잠깐 살 적에 한강의 많은 지뢰 중 가장 놀랐던 게 텐덤이었네요. 사이즈는 대형차인데 운전자가 초보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덮쳐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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