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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고 있습니다/사이클。

사이클。#73~#88

by ㉿강철달팽이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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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코 계 탔구나~ 저도 저런 계 타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그때가 좋은거다. 졸업 해봐라, 방학이 있나(꼰대니즘 발동)

그리고 그 와중에 흥칫뿡뿡칫(プンスカプンプン)귀여워...


다 죽어가는 두사람 귀여워....

비와이치를 주제로 한 자전거 만화(びわっこ自転車旅行記)도 있습니다. 인기가 있어서 비와호 일주 후에도 다른 지역이나 라오스도 갔다가 오는데 이 만화는 제 마음속 우선순위가 낮아서 작업을 안 하고 있네요;;

'하야야? 하야야는 뭐지?'하고 고민하다 그냥 '하와와' 변종인 셈 치고 냅뒀습니다.

내 등 뒤에 서지 마라(근엄).

연하&트윈테일이라 절로 아즈냥이 생각났습니다.

눈꼬리도 위로 올라가 있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분명 앵커(アンカー)인데 손글씨라서 망가(マンガ)로밖에 보이질 않았습니다.

신캐는 교토벤(교토 사투리) 사용자. 일단 혼잣말일 때는 교토벤이고 다른 사람과 대화할 적엔 표준어입니다.

포스팅 할 때가 돼서야 '연가?'를 비 네이티브 신라어 화자가 알아들을 수 있나 하는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연가?'는 '여긴가?'에요. 장단 및 성조까지 표기하면 '연:_↗가?'입니다.

어맛, 멋진 여자 마리쟝. 코마메쟝 이름도 마루코만큼 골 때리는 게, 뜻이 '팥떡'입니다;;; '오하기'가 떡, '코마메'가 팥. 그렇다고 퍼스널 칼라를 '보라색'으로 주다니, 렌고쿠 선생 나빴다...

안장통은 중대 사항.

저릿저릿은 회음부 압박이겠고, 욱신욱신은 좌골&둔근 압박. 화끈화끈은 과다마찰일텐데 토모는 과연...?

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간다. 예나 지금이나 솔플이 호젓하니 좋아서 그리 하고있긴 한데 나중에 추억 떠올려보면 여럿이 다닐때가 훨 재밌었다 싶어요.

아무래도 안 귀여운 후배보단 귀여운 후배가 귀여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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