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장점을 모아서 2배가 된건 좋은데 그 말은 반대로 말하면 어중간하다는게 되죠. 실제로 08년~10년까지 불었던 하브 열풍이 잠잠해진것도 이런 어중간함에 만족하지 못해서였고.
그래서 그 어중간함을 해소할 수 있는 로드가 유행하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로드의 비싼 가격대에 부담을 느끼던 사람들이 로드보다 싸면서 멋있어보이는(간지나는) 픽시를 골라 픽시가 유행을 하게 됐는데 다음 유행은 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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