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라고 할까, 아니면 이제서야...라고 할까 여튼 아오바 월드에서 제일 오래된 커플인 미호와 나가오카가 이번권에서 결혼했습니다.
연재 개시이후 12년, 늦게서야 찾아온 봄이네요.
하지만 극중에선 2~3년정도밖에 안 지난걸로 그렸습니다.
'눈동자가 똑같아'의 타이틀 표지는 미호가 첫등장한 '3초의 자신감'(내 마음속의 자전거 2권 2화)의 타이틀 표지와 같은 구도입니다. 구 시리즈의 단행본을 갖고계신분은 확인 해 보세요.
12년전엔 현행기종이었던 미호의 피크니카는 현재 접이식 자전거계의 클래식 바이크가 됐네요. - 아오바 17권 미야오 선생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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