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로드하니 국내 자전거계에서 제일 유명한 아이인(?) 열이 군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미야오 선생님의 자덕력이 대폭발한다아~
코르사 레코드 1세대 그룹셋. 이베이 낙찰가 800달러대
크로체 다우네 그룹셋 이베이 낙찰가 1,000 달러대.
말미에 잠깐 설명이 나왔는데, 자전거 발달사를 가지고 책을 썼을때 최소 두개 챕터를 꿰차게 되는게 바로 캄파뇰로 옹입니다. 그 정도로 1970년대까지 캄파 옹의 영향력이 대단했죠.
그랬던게 서양 제품 복제나 왕창 찍어내던 일본 '선투어' 사의 '오자키 노부오'란 사람이 캄파뇰로식 변속기의 고질적 문제인 변속트러블을 완벽하게 잡아낸 드레일러를 개발하면서 시장을 뺏기고, 90년대들어선 시마노가 STI, 즉 브레이크와 변속레버를 일체화한 지금의 듀얼컨트롤 레버를 발표하면서 완전히 물 먹게 됩니다.
'번역하고 있습니다 > 내 마음속의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오바 자전거포 18권 5권 - 고로나야(5678) 사이클, 개업! (19) | 2017.04.04 |
---|---|
아오바 자전거포 18권 4화 - 석양같은 후미등 (22) | 2017.03.28 |
아오바 자전거포 18권 2화 - 첫사랑은 로드(rod)식 (32) | 2017.03.14 |
아오바 자전거포 18권 1화 - 이것의 나의 꿈의 색 (19) | 2017.03.07 |
아오바 자전거포 17권 7화 - 눈동자가 똑같아 (18) | 2017.0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