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어른 허락도 떨어졌겠다, 이제 식만 올리면 되겠네!!(?)
쿠로이가 피는 '골든 배트'는 우리나라로 치면 '장미'와 비슷하다네요. 오래된 역사, 쓰고 독한 맛 1, 싼 가격, 가늘고 긴 사이즈 2. 3
내맘자 11권을 못보신분들께 설명 드리자면, 저 자전거는 쿠로이의 복잡한 심정이 담긴 자전겁니다. 쿠로이가 좋아했던 사람이 준거라 '애정'이, 그리고 그사람 남긴 유품이라 '슬픔'이 담겨있죠. 그래서 몸이 성장하면서 더이상 타지못하게되도, 심지어 프레임이 부러졌어도 쿠로이는 저걸 버릴수 없었던겁니다. 그만큼 쿠로이에겐 중요한 물건이니까요.
그러고보니 11권 5화 시작도 이랬죠. 쿠로이가 과잉방어를 했다면서 아카네한테 쪼이고, 쿠로이는 그걸 '담배가 떨어졌다'면서 회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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