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서라, 핫산. 왜 퍼슈터즈 4화를 하지 않았지?
하, 하려고 했는데 분량이 이전의 두배인 70페이지라...
너희 핫산들은 항상 말이 많아. 그렇게 게을러터져선 아무것도 안된다는걸 아직도 모르나?
지오메트리가 어떻냐에 따라 하이브리드인지 플랫바 로드인지가 갈린다곤 하는데... 하브가 명확한 뭔가로 구분되는게 아니다보니 그냥 덮어놓고 하브라 불러도 될겁니다. 실제로 지개미 이스케이프도 플랫바 낀 SCR이고 말이죠ㅋ
자전거 이야기는 아니지만, 커피를 내리면 항상 사약이 나오길래 이거저거 해 가면서 고민하다가 바로 이번주 월요일에 해결을 봤습니다. 그거 알아내는 두달동안 야근으로 피곤한 몸에 고농도 카페인 수용액을 때려붓는 격이 돼서 산발적인 두통에 시달렸는데 이제 좀 적당한 농도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됐어요. 그냥 선물로 들어온거 묵혀두기 아까워서 시작한거라 '정 안되면 그만하지?'란 말도 들었는데 계속하길 잘했네요......레슨 이야기 나오니 괜히 '레슨 5는 이것을 위해...!'라고 말하고 싶어졌다.
'번역하고 있습니다 > 내 마음속의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정)아오바 자전거포 16권 1화 - 오뚝이 치킨 to night (20) | 2016.11.22 |
---|---|
아오바 자전거포 15권 7화 - 남자의 잔머리 (12) | 2016.11.15 |
아오바 자전거포 15권 5화 - 미니 사이클링 (20) | 2016.10.27 |
아오바 자전거포 15권 4화 - '네코' 데굴데굴 (43) | 2016.10.18 |
아오바 자전거포 15권 3화 - 찾아라 (15) | 2016.10.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