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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고 있습니다/사이클。

사이클。#137~#152

by ㉿강철달팽이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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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코치 간테츠

응 뭐 그렇긴 한데...

아버님 귀여워...

사이클。작업할때 코마메랑 마루코(얘는 가끔이지만)가 사투리를 쓰다보니 괜시리 반가운 느낌.

후배를 잘 챙기는 마리쟝

우리나라야 불보살님이 죄 절 안에 계시지만 일본은 수호신 좀 해달라고 길가에 모셔두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지장보살은.

1급 정비사 키나코

아빠와 취미를 같이하는 딸이라니...만화라 가능한 일이겠죠.

그나저나 왜 아버님은 반팔? 작중 시점이 가을 말엽일텐데

신 캐릭터 등장.

역시 미소녀물이라면 쿨뷰티 하나쯤은 있어야죠.

그리고 쿨뷰티라면 능력자인게 인지상정(?)

또 다시 들려오는 '인간의 욕심은...' 쪽모자에 넣은'멍청이' 문구가 정말 잘어울리는 마루코쟝.

표정은 둘째치고 왼발에 영, 오른발에 차 하면서 올라오면 누구라도 무서울걸요(배경글의 わっせ가 한국어로 영차)

여러모로 이카무스메가 떠오르는 대목. 거기서도 "'억(갸흥)'소릴 내개 해주겠다징어"라고 했으니깐요.

방영 당시엔 '갸흥'과 적절히 대응되는 단어가 없었지만 지금은 있죠. "어흑" 마이깟

일류 조련사 간테츠 영감님.

원래 작업 스케줄이었던 화, 목 중에서 목요일이 자그만치 광복절인고로 올리는 시간은 늦어도 하루씩 당겨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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