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난 저런 시대 뒤쳐지는 사람은 안될거야.'라고 했었는데 얼마 전 나이차 많이나는 사촌동생과 이야기하다가 인터넷 강의쪽 주제가 나와서 '시대 지나도 PMP나 폰이나 똑같이 받아서 하나하나 옮겨야하니 참 불편하다 그지?'했다가 '형, 누가 다운받아서 옮겨요. 폰에서 바로 볼 수 있어요.'라는 말을 듣고 띵 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유튜브랑 넷플릭스는 폰으로 보면서도 같은 동영상인 인터넷 강의도 스트리밍 된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었으니까요. 수업관리다 복사방지다 때문에 컴퓨터에서 보려면 항상 뭔가를 설치하고 했어야 했다보니 폰에다 그 역할을 하는 앱을 깔면 똑같이 볼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었네요;;
'번역하고 있습니다 > 내 마음속의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오바 자전거포에 어서오세요! 13권 4화 - 진심을 낸 주니어 (26) | 2019.07.02 |
---|---|
아오바 자전거포에 어서오세요! 13권 3화 - 24로 100! (28) | 2019.06.20 |
아오바 자전거포에 어서오세요! 13권 1화 - 진심 (26) | 2019.05.21 |
아오바 자전거포에 어서오세요! 12권 6화 - 우동 MY LOVE (19) | 2019.05.14 |
아오바 자전거포에 어서오세요! 12권 5화 - 지금부터의 역할 (11) | 2019.05.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