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가는 두사람 귀여워....비와이치를 주제로 한 자전거 만화(びわっこ自転車旅行記)도 있습니다. 인기가 있어서 비와호 일주 후에도 다른 지역이나 라오스도 갔다가 오는데 이 만화는 제 마음속 우선순위가 낮아서 작업을 안 하고 있네요;;'하야야? 하야야는 뭐지?'하고 고민하다 그냥 '하와와' 변종인 셈 치고 냅뒀습니다.내 등 뒤에 서지 마라(근엄).연하&트윈테일이라 절로 아즈냥이 생각났습니다.눈꼬리도 위로 올라가 있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분명 앵커(アンカー)인데 손글씨라서 망가(マンガ)로밖에 보이질 않았습니다.신캐는 교토벤(교토 사투리) 사용자. 일단 혼잣말일 때는 교토벤이고 다른 사람과 대화할 적엔 표준어입니다.포스팅 할 때가 돼서야 '연가?'를 비 네이티브 신라어 화자가 알아들을 수 있나 하는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연가?'는 '여긴가?'에요. 장단 및 성조까지 표기하면 '연:_↗가?'입니다.어맛, 멋진 여자 마리쟝. 코마메쟝 이름도 마루코만큼 골 때리는 게, 뜻이 '팥떡'입니다;;; '오하기'가 떡, '코마메'가 팥. 그렇다고 퍼스널 칼라를 '보라색'으로 주다니, 렌고쿠 선생 나빴다...안장통은 중대 사항.저릿저릿은 회음부 압박이겠고, 욱신욱신은 좌골&둔근 압박. 화끈화끈은 과다마찰일텐데 토모는 과연...?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간다. 예나 지금이나 솔플이 호젓하니 좋아서 그리 하고있긴 한데 나중에 추억 떠올려보면 여럿이 다닐때가 훨 재밌었다 싶어요.아무래도 안 귀여운 후배보단 귀여운 후배가 귀여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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