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대구 이남 스탬프 정복
경부선 스탬프 2/3
경부선 스탬프 3/3
이 이후 무슨일이 일어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청도읍내 가는길에 정자.
현대적으로 깔끔하게 정비하는것도 좋지만 살짝 낡은 것도 좋지 않나 싶은건 내 욕심인가?
좆나좆쿤?
뭣이 새마을?
구 역사는 철거됐단다...
오래된 풍취를 좋아하는 나로선 아쉬울 따름.
오래된 풍취를 좋아하는 나로선 아쉬울 따름.
허어 이런건 어디서 구했대
박통 사진이 미묘해 보이는겅 왜지?
하앓
하앓 디젤 기관차 하앓하앓
이때 웃어 넘기질 말았어야 했다......
여튼 좆나존쿤?
영화 밀양 촬영지를 홍보하고 있었다.
KTX서는 역 치고는 썰렁한덧.
옆에 저 형님 100% 나를 보고 지나갔다. 분명해!
보리밭
한 두달뒤에 다시 여기를 지나게 되겠지?
여기가 옛날 밀양의 중심이었던게 최트루?
15km?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네.
빡빡 밟아서 왔지. 내려가서 뭐 좀 먹으려 했었어.
하아 유리궁전보다 이런게 훨 낫다 생각하는데.
여기 매화가 그리 유명하다는데 나중에 여자친구랑 같이 와야지. 여자...친구랑.....허허허ㅠㅠ
야 경치좋다!
이때 슬슬 징후가 왔어. 배가 고팠거든.
근데 물금에도 슈퍼나 그런건 보이질 않았어.
지쳐있어서 제대로 찾아볼 기력도 없었던 것 같애.
지쳐있어서 제대로 찾아볼 기력도 없었던 것 같애.
근데도 사진찍을 기력은 잇더라?
쓰러지기 직전 호포역에서.
쓰러지기 직전 호포역에서.
금곡동에서 겨유 슈퍼를 찾아 포풍 당분섭취를 하고 찾아감.
피로와 피로와 피로에 찌들은 얼굴...
해가 슬슬 지더라고. 막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대충 도장과 사진막 찍고 오려고 했어.
근데 은근 역과 역사이가 거리가 있고 체력은 거의 소진되서 평속도 뚝뚝 떨어지고, 역 하나 들리는데 거진 40분 가까이 걸리더니...
부산역 오니 이미 9시...
미친듯이 올라가도 부산터미널에 가니 막차가 떠나고 없더라고. 흐엉엉ㅠㅠ
미친듯이 올라가도 부산터미널에 가니 막차가 떠나고 없더라고. 흐엉엉ㅠㅠ
'자전거를 즐기고 있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토로라 GPS트래커 MOTOACTV 사용기 - 자전거 라이딩 (0) | 2013.02.27 |
---|---|
모토로라 GPS트랙커 MOTOACTIVE 개봉기 - 최초설정 (0) | 2013.02.26 |
모토로라 GPS트랙커 MOTOACTIVE 개봉기 (0) | 2013.02.26 |
2012 대구 도시철도공사 스탬프랠리 (0) | 2012.08.04 |
5월 6일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 관측 (0) | 2012.05.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