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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대구 이남 스탬프 정복

by ㉿강철달팽이 2012. 6. 3.
경부선 대구 이남 스탬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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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스탬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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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스탬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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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 무슨일이 일어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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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내 가는길에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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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깔끔하게 정비하는것도 좋지만 살짝 낡은 것도 좋지 않나 싶은건 내 욕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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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나좆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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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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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역사는 철거됐단다...
오래된 풍취를 좋아하는 나로선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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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이런건 어디서 구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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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 사진이 미묘해 보이는겅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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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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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앓 디젤 기관차 하앓하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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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웃어 넘기질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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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좆나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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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양 촬영지를 홍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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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서는 역 치고는 썰렁한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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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저 형님 100% 나를 보고 지나갔다.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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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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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달뒤에 다시 여기를 지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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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옛날 밀양의 중심이었던게 최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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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m?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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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 밟아서 왔지. 내려가서 뭐 좀 먹으려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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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유리궁전보다 이런게 훨 낫다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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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매화가 그리 유명하다는데 나중에 여자친구랑 같이 와야지. 여자...친구랑.....허허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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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경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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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슬슬 징후가 왔어. 배가 고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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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금에도 슈퍼나 그런건 보이질 않았어.
지쳐있어서 제대로 찾아볼 기력도 없었던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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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도 사진찍을 기력은 잇더라?
쓰러지기 직전 호포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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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에서 겨유 슈퍼를 찾아 포풍 당분섭취를 하고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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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피로와 피로에 찌들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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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슬슬 지더라고. 막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대충 도장과 사진막 찍고 오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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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은근 역과 역사이가 거리가 있고 체력은 거의 소진되서 평속도 뚝뚝 떨어지고, 역 하나 들리는데 거진 40분 가까이 걸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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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오니 이미 9시...
미친듯이 올라가도 부산터미널에 가니 막차가 떠나고 없더라고. 흐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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