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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자를 보고 있으면 가끔 상당히 아쉬운 때가 있어요...이번화가 딱 그렇습니다. 내맘자가 자전거로 얽힌 인간군상을 따뜻하게 그려내는건 좋습니다만 이번화처럼 초등학생이 억지로 눈 비벼가면서 줄줄 늘여쓴 일기같은 느낌일때도 있지요. 개인적으로 이때쯤 작가님께서 슬럼프가 아니었나하고 생각합니다.
다음화 내 마음속의 자전거 - 첫 보너스를 받게 된 토모코. 그녀가 자전거를 통해 만들어낸 기적!
다음화 노리린 - 오이마츠씨의 '모두가 만족하는 방법'이란? 38화에 달린 86플중 24플이 '그 방법'에 관한 리플일정도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차근차근 준비를 마쳐가는 노리네 첫 장거리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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