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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고 있습니다/내 마음속의 자전거

아오바 자전거포 1권 3화 - 나는 개

by ㉿강철달팽이 2015. 3. 6.

택티컬 라이트는 잘못 맞으면 뼈와 살이 분리되는 물건인데 그걸 마사가 휘둘렀다면...테러범(?)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중간에 히토하의 '네가 하는 일이니까...'부분. 제가 알고있기로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때 호칭은 '~서방'이라 알고있는데 이걸 일본 성씨에 적용하자니 영 이상한거 같아서 그냥 원문대로 '너'라고 했습니다. '최서방이 하는 일이니...'는 안 어색한데 '토게 서방이 하는 일이니...'라니 너무 이상하네요. 익숙함의 차이라고 하기에 뭔가 접속 관계부터가 틀린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맥라이트 두개를 전조등으로 쓰는 것. 코이치 씨가 손을 봤으니 알아서 잘 했겠지만 그래도 마주봤을때 태양권이 될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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