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단행본을 봤을때 이 화를 보고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이야기가 아미가 계속 하고싶어했던 랜도너스(브레베) 스타일의 주행이었고, 지난화부터 계속 '새로운걸 알았다', '새삼스레 느꼈다'하는게 나오니까 꼭 연재종료의 수순을 밟는것 같았거든요;; 롱라가 팔리긴 하지만 애니가 그꼴났고, 벌써 단행본 9권짜리 5년차 연재작이고 하다보니까...
그러다 오피셜팬북 발간소식 나오고 지난 토요일에 재방송소식 들으니까 당장에 끝나진 않겠다싶어 마음이 놓이네요.
중간에 아주머니가 입은 져지는 다들 아시는 팀 353져지고
후에 아미 인사 받아준 처자가 입은 져지는 애니 8화에서 100km라이딩할때 들렀던 "빵 공방 시로쿠마"의 팀 져지입니다.
애니화하면서 친분이 생긴건지, 아님 이이다 목장처럼 원래 유명해서 알고있었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 인연으로 찬조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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