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쿠는 나무를 벤다 헤이헤이호~ 헤이헤이호~
코다마는 돌아온다 헤이헤이호~ 헤이헤이호~
152페이지를 할적에 아무 설명도 없이 "439ハキヲキル", "コダマハ"라고만 적혀있어서 '이건 또 뭔가'하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아니 시방 439는 뭐길래 나무를 베고 그 뒤엔 왜 코다마가 나오는건데?' 구글링을 해봐도 1페이지 안에 딱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한참을 해메다가 몇다리를 건너고 나서야 노래가사란걸 알게되니 모르던걸 알게됐을때의 기쁨을 간만에 느꼈습니다. 대충 30줄에 들어가니 학구열이 꽤 식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남아있었나봐요.
여튼 그래서 결론은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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