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전거 만화는 언제나 환영이야!

자전거 만화 소개도 한참 못했는데 간만에 합니다.

 

먼저 '모쿠후' 선생의 "은륜 보이스". 자전거를 사랑하는 소녀(오른쪽)가 자전거와 대화할수 있는 소녀(왼쪽)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연재한지 벌써 반년이 지나서 단행본도 나왔습니다. 모처에서 역식작업 하고 있는걸 보긴 했는데 롱라 단행본 러쉬가 시작될 9월까지 미소녀물 성분이 부족할거같아 이것도 작업할 예정입니다(?)

지난달에 새로 연재를 시작한 '네유키 레이' 선생의 "넘어가는 오오토게 씨"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넘어간다는 말이 있고 주인공 이름도 고개(峠)인 만큼 미소녀 둘이서 업힐 타는 내용입니다. 좀 더 지켜볼거긴 한데 1화 내용이 괜찮아서 "수달 자전거포" 끝나면 작업할 예정입니다.

 

"비왓코 자전거 여행기"의 후속작인 "챠릿코"도 있긴한데 연재 2달만에 조기종결나서 이건 제쳐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