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제 자전거 프로필을 만들러 가봅시다. 왼쪽으로 한칸 민 다음 탭허거나, 위쪽 왼편의 버튼을 눌러 Workout으로 들어갑니다.
현
재 모토액티브에서 지원하는 운동은 자전거/달리기/골프/걷기//스텝 머신/일립티컬/에어로빅/베드민턴/야구/농구/권투/크리켓/크로스
컨트리/스포츠 댄스/다운힐 스키/펜싱/체조/핸드볼/샌드백 치기/아이스하키/풋볼(!?)/필드하키/스케이트/인라인
스케이트/축구/줄넘기/카약/격투기(!?!?)/필라테스/라켓볼/보트/노젓기
머신/럭비/스노보드/스쿼시/헬스바이크/탁구/테니스/배구/웨이트 트레이닝/제초작업(????)/요가/줌바 피트니스로 총 42개 운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곧바로 시작/목표 설정/GPS루트 불러오기/다른 로그에 도전/개인기록 갱신/Fit test가 있습니다.
자전거 등록(생략)바로 시작을 선택합니다.
아! 기다리던 자전거 등록란이 뜹니다. 아래로 내려 자전거를 등록해 줍니다.
자전거의 종류와 휠 사이즈를 물어봅니다. 자신의 자전거에 맞게 골라주면 자전거 등록은 끝납니다.
자전거 등록할때와 마찬가지로 탁탁탁 들어와 줍니다. GPS를 잡는데는 1분도 안 걸렸습니다. 맛폰에 비하면 상당히 강점이네요 이거.
바로 출발을 탭하면 GPS찾는중/센서 찾는중이라고 뜹니다. 둘다 체크가 되면 윗쪽 왼편 버튼을 눌러 로깅을 시작합니다.
이때 설정은 GPS작동/케이던스킷 통신/핸드폰 연동(블투)/MP3재생중/자료 갱신주기 3초/밝기 50%였습니다. 같은 설정으로 집에서 학교까지 배터리는 100%에서 80%로 10.8키로 오는데 20퍼 소모됐었습니다. 학교에서 일 보면서 mp3듣느라 70퍼로 떨어지고 다시 집으로 복귀할때 찍은 사진이 위 사진입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니 총 6가지 데이터가 표시됩니다.
라이딩 시간
이동 거리
현재 속도
현재 케이던스
현재 시간
지난 1km간 평균 케이던스
굵은 글씨는 기본 설정으로 들어있던 데이터입니다. 케이던스관련은 제가 설정란에서 고쳐서 나오는 것이고, 본래 현재 케이던스란에는 소모 칼로리가 나오고, 평균 케이던스는 없습니다.
이렇게 라이딩을 하면서 자료를 표시합니다. 여기서 네모 칸을 탭하면 세부 데이터가 나옵니다.
현재속도를 탭하면 나오는 란입니다. 크게 현재속도가 표시되고, 아래에 작게 평속과 최속이 표시됩니다. 케이던스란을 탭하면 속도와 마찬가기로 현재 케이던스수/평균 케이던스/최고케이던스가 표시됩니다. 아래 두개란(현재시간/1km간 평균케이던스)는 별 달리 다른데이터는 나오지 않습니다.
로깅중에 화면을 좌우로 슬라이드하면 다른 화면이 나타납니다.
속도/케이던스 등의 데이터
랩 카운터 (1km당 주파 시간)
지도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지도의 경우는 로그 따라가기때에 매우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아직 두시간 정도밖에 써 보지 않았지만 대체적인 장단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장점 - GPS잡는 속도가 빠르다. 유선 속도계와 차이가 안 날만큼 정확하다. 코칭AI가 친절하다. 가고 있는데 너님 지금 *칼로리 소비했으니까 슬슬 물좀 자실때 되지 않았소 하고 친절히 알려줌.
단점 - 자동멈춤/출발이 늦다. 케이던스 센서로 자동멈춤이 걸리는게 아니라 GPS상에서 움직임이 없으면 멈추다 보니 슬금슬금 평속이 갉아 먹힌다. 스타트버튼으로 일시정지/재시작이 가능하지만 은근 귀찮다.오토스타트와 오토포즈의 기능 충돌. 오토스타트를 끄니 해결됐습니다. 배터리. 배터리 나갈짓을 오만상 해놔서 이게 오래 가는지 안가는지 조금 애매하긴 한데 5시간 쓴다는 말은 뻥카같다는 예감이 슬금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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