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마추어 대회를 노렸던 사람이니 기본중에 기본인 하중이동에 대한 개념은 있으실테고, 그걸 이용하면 저런 슬라이드도 불가능한건 아니겠죠.
이번 에피소드의 주역인 미야타 불렛. 당시 TT/경륜쪽에서 자주하던 세팅인 퍼니바이크(앞 650c, 뒤 700c)세팅을 흉내낸건지 역슬로핑이지만...저 지오메트리로는 그리 공기역학적 이득은 못볼것도 같고...뭐 아직까지 자전거 초보인 제가 이렇게 말해봤자 못믿을 소리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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