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마리코 카즈노리와 오다 린의 이야기.
재밌었습니다. 현지에서 그런반응들이 나온것도 이해는 가지만 잘 마무리 됐으니 저로선 만족스럽네요. 1~10권까지 느긋한 이야기에서 갑자기 백 몇 페이지동안 이야기들이 막막 쏟아져 나오니까 왜 이럴까 싶긴 했지만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많으니까요.
43 :ツール・ド・名無しさん:2015/03/09(月) 11:37:56.85 ID:DBjUfw16
이 만화는 '자기만족'같은거라 짧은 이야기가 어울리지.
아마도 2부는 없을거야.
어차피 큰 스토리도 없었고.
작가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했으니 끝이란 거지.
이분의 말에 공감되더군요.
일단 내용은 린이 하카타벤을 쓰는 이유, 노리의 입이 거친 이유, 오즈(오즈키 유우)와 노리의 관계, 요코 아줌마의 비장의 차(!) 등등 이제까지 다들 궁금해하셨던 이야기가 거의 나오니 기다려 주세요. 느긋~하게;;;
'만화를 소개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롱 라이더스! 드라마CD 신캐 투입 결정. (4) | 2015.04.27 |
---|---|
축! '롱 라이더스!' 애니화 결정!! (10) | 2015.04.25 |
노리린 연재종료에 대한 열도의 반응(2) (16) | 2015.03.10 |
여전히 린쨩을 이길순 없었다. (14) | 2015.03.02 |
남 가마쿠라고교 여자자전거부 드라마시디를 들었습니다만... (0) | 2014.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