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인기 부족에 대처하는 마츠모토 선생의 답? 일단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선 이야기의 중심축을 여전히 못잡고있다고 생각되네요.
남겸창을 연재하면서 마츠모토 선생이 한 말이 "여자아이가 땀을 비직대며 헉헉거리는걸 보고싶다.", "자전거의 즐거움", "단순히 대회만이 아닌 느긋한 자전거 동호회"인데 여기 집적, 저기집적대는 사이 다른 만화들이 이미 자리들을 차지해버렸단 말이죠. "여자아이가 땀을 비직대며..."는「롱 라이더스!」가, "단순히 대회만이 아닌 느긋한 동호회"는「도쿄 자전거 소녀」가, 그리고 "자전거의 즐거움"은 「노리린」,「롱 라이더스!」를 비롯해 이제까지의 자전거 만화들 다수가...
이제 롱 라이더스!는 이치진샤의 무한한 지원으로 애니화마저 결정되었고, 도쿄 자전거 소녀 또한 월 1회 연재에서 격주간 연재로 바껴서 단행본 폭격을 날리는데 2010년도 미소녀 자전거만화의 선두주자였던 남 가마쿠라고교 여자자전거부는 과연 어떻게 대처해나갈지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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