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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납니다.

by ㉿강철달팽이 2015. 5. 22.


















































왜들 이러세요? 예비군/민방위도 엄연한 병역이라구요!


현역시절에 야비군관리대대에서 조교를 했던지라 지금쯤 절 2박3일간 붙들고있을 501여단 달서구대대 애들이 한참간 동원막사를 삐대고 동원물자 각맞추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야비군 4년차인데다 1~3년때는 학생야비군이었으니 현역시절 동원훈련 준비하면서 배운 개구리군장 싸는법도 다 잊어버렸네요. 뭐 애들이 가르쳐 주겠죠.

사격장 총기난사 이후로 야비군훈련이 FM화되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과연 어떨런지.

기억속의 50사단 동원막사 시설은 상당히 삐리한데 어쩌지...뭐 낙동강연대 칠곡대대 동원막사보단 나으니 다행인가.

일과 종료후엔 또 어쩌지...아직 덜읽은 LONG RIDERS 2권을 챙겨가긴 하지만 반정도 읽었기 때문에 다 보면 다시 읽어야하나...

아, 가만 생각해보니 보직 유탄수로 났었다. 아오 1년동안 203때문에 울었는데 또 203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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