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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고 있습니다/자기만족52

자기만족 17화 - 자전거도피행 포토샵에 문제가 생겨서 작업 완료까지 한참 걸렸습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솔직히 다 놔버리고 홀가분해지고 싶은 심정은 있습니다... 2018. 5. 3.
자기만족 16화 - 샵의 장단점 사연만으로 암이 쑥쑥 돋아나는 그런 샵 이야기를 들으면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그럴때면 침착하게 호흡을 가다듬으며 소수를 셉시다(??) 2018. 4. 26.
자기만족 15화 - 직관으로 자기만족 재팬컵을 다룬 작품을 이전에 한 적이 있었죠. 그때는 코스를 몰라서 좀 덜했던 현장감이 이번화를 작업하면서 확 살아나는게 느껴졌습니다ㅎㅎㅎ 2018. 4. 19.
자기만족 14화 - 사고와의 싸움(후편) 제 첫번째 자전거 교통사고는 삼거리에서였습니다. 좌회전해서 동네마트 들어가는 승합차에 받혀서 본네트 위에 올라갔다 떨어졌었죠. 길이 오르막이라 내 속력이 그리 빠르지 않았고 차도 좌회전 트는거라 그렇게 빨리 들어가지 않아서 하루 물리치료하고 끝.또다른 사고는 어깨 부러뜨린 거였는데 길가에 탑차가 주차돼있어서 추월하려고 뒤를 보다가 간격 미스로 추돌. 추돌 당시엔 나가 떨어지면서 땅바닥을 짚은 손이 부러져서 그쪽만 반기브스를 했었는데 자던 도중에 어깨에 격통이 일어 응급실에 실려갔더니 어깨도 뽀각. 2018. 4. 12.
자기만족 13화 - 사고와의 싸움(전편) 자전거를 탈 때 제일 중요한건 바로 무사히 귀가하는것...안라가 최곱니다 2018. 4. 5.
자기만족 12화 - 뚜르 관전술 저희 어머니도 로드 레이스 중계보는걸 좋아하시는데 그 이유가 타마이 선생과 똑같습니다. 펠로톤 움직이는게 꼭 지네 기어가는것 같다는게 첫번째, 유럽의 경치가 좋다는게 두번째, 골 스프린트/업힐 대결이 세번째. 2018. 3. 29.
자기만족 11화 - 신체제어 지난번 다이어트 이야기의 연장선.그리고 '마음먹은대로 안되는 것들 사이에 남아있는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란 이야기는 노리린에서 키토 선생이 말한 적도 있었죠. "남자는 30 넘으면 자전거"라고 말이죠. 2018. 3. 22.
자기만족 10화 - 숙적과 싸우다 '저기만 돌면 마지막이야!'하고 신나게 올라갔더니 길이 이어지는건 다들 한번씩 겪는 일ㅎㅎㅎ그나저나 좀비 주행법이라니...저는 근성이 약해서 저렇게까지는 못해요;; 2018. 3. 15.
자기만족 9화 - 업힐 도전 업힐이 재밌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는 타마이 선생...내 스타일이야(???) 2018.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