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고 있습니다/롱 라이더 스토리즈!128 롱 라이더스! 13.5화 - 클릿 모였다! 팀 포르투나!! 요 다섯개+지난번 올린 알파카 폰배경은 작가님이 퍼블릭 도메인으로 풀었으니 정말 마음껏 쓰셔도 됩니다. 당연히 제 폰배경도 포르투나입니다. 우후후후후♥ 우와 변태같아 2015. 4. 1. 롱 라이더스! 13화 - 야간 라이딩 도전(전편) 언제나처럼 '속았다!'전개지만 이번엔 그 주체가 야요이! 너도 한통속이었다니!! 그러니까 우리는 가만히 알파카 누님을 빱시다. 파카파카 2015. 3. 27. 롱 라이더스! 12화 - 첫 롱 라이드 이벤트(후편) (왜 접어두기를 안하고 그냥 저장했담...;;;)여튼 이걸로 아미의 첫 장거리 라이딩 이벤트가 끝이 났습니다. 저는 대회는 나가본 적이 없지만 첫 장거리 라이딩때 복귀할 버스시간을 맞추려고 헐레벌떡한 적이 있어서 아미 마음에 공감이 가네요. 자전거 타기 시작한지 한 석달 됐었나? 겁도 없이 대구에서 부산까지 기차역 도장을 받겠답시고 무계획하게 나가서(낮 11시에 출발했을 겁니다;;;) 밤 8시? 9시에 사상에 도착했었는데 무계획하게 온데다 통장에 돈도 없어서(만원 미만이라 출금이 안됐었습니다;;) 부산역서 노포역널까지 지하철 탈 돈이 없었죠. 그렇게 화명에서 봉크먹고 걸레짝이 된 몸으로 억지로 꾸역꾸역 올라가다 서면서 길잃고 한참 헤멘 덕분에 대구 올라가는 막차를 떠나보내고 전화로 어머니께 구박을 받으며.. 2015. 3. 24. 롱 라이더스! 11.5화 - 체크포인트의 함정 부어라! 마셔라!군 복무시절에 위수지역 내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에 대민지원을 나간 적이 있었는데, 저런 체크포인트 준비하는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상병 하나랑 일병 둘이서 교통 통제, 보급품 준비, 중앙 통제랑 끊임없는 교신, 꼬마 애들의 끊임없는 추근거림...그런 점에서 보면 국내 랜도너스의 편의점 연계체제도 좋아보입니다만 막상 그 시간대에 일하고 있을 알바/직원에겐 그야말로 지옥같은 시간이겠죠;;; 2015. 3. 18. 롱 라이더스! 11화 - 첫 롱 라이드 이벤트(전편) 아미를 보고있는 내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질질 흘러나오는 에피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츠모토 노리유키(남경창 자전거부 작가)는 반성하라! 당신 컨셉북에서 '여자애가 땀을 질질 흘리면서 헉헉대는걸 그리고싶다.'했었잖아~!!가만 보면 문장이 딱 정리가 안되고 횡설수설하는것이 꼭 지금의 전개를 보는것 같습니다...;;; 2015. 3. 13. 롱 라이더스! 10.5화 - '모르는 길'에 주의 ㅂㄷㅂㄷ... 2015. 3. 10. 롱 라이더스! 번외편 - 내리막 브레이킹시의 주의점 사키가 떨어져 죽을뻔한 이로하자카. 여기도 이니셜 D의 성지이자, 일본 내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멍에의 전당중 상석을 차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경사가 엄청나게 급하고 길도 아주 뱀 또아리마냥 구불구불한지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따로 존재하죠. 착한 어른이들은 코가시와 켄이나 타카미야 사키쨩처럼 공중에 그리는 라인을 따라하다가 골로가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2015. 3. 10. 롱 라이더스! 10화 - 팀 져지를 만들자! 지난번에 아미가 염분부족으로 넉어웃 당하고, 이번화 초반에 겨우 정복한 야비츠 고개는 이렇습니다. 동네 뒷산이네요.(?) 이쪽은 중간에 사키가 가재던 츠바키 라인. 혹시 이니셜 D 완결까지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한지명일텐데, 여기 사이드와인더 홈 코스입니다. 호죠 고가 케이스케에게 처발리고 이누이 신지가 타쿠미를 처바르는 바로 그곳이라구요! D덕의 성지란 말입니다!!(흥분) 작중에서 아미가 디자인해왔다는 설정인 팀 포르투나 져지. 대놓고 모에 캐릭터를 뙇! 하고 박아넣은건 아니지만 일단은 오덕져지인지라 이런저런 개런티들이 붙어서 한벌에 만 오천엔이나 합니다. 4월부터 판매한다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이게 그때 판다는건지, 아니면 미리 예약수주를 받아놓고 4월에 배부한다는건지...후자였다면 무진장 속이 쓰려.. 2015. 3. 6. 롱 라이더스! 9화 - 혼자서 달린다는것 자...나왔습니다. 한번 시비틀리면 가장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 앞사람이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뒤에 사람이 자의적으로 붙었다가 트러블이 발생한 경우.그나마 유유자적하게 다닐 수 있었던 대구 신천/금호강에서도 간간히 그랬었는데 사람 반 자전거 반이라는 헬강을 과연 제가 사고없이 잘 다닐수 있을지가 살짝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아미...용감하기도 해라(?) 폭탄을 들고 대니다니... 제가 서툰탓에 폭탄이랑 궁합이 안 맞아서 몇번이고 봄베/튜브를 날려먹는지라 조금 거추장스럽긴 해도 지요펌프를 들고 대닙니다. CO2 무서워요 CO2. 자전거랑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 - 작업하면서 덴오 ost를 들었는데, 이놈의 '클라이맥스 점프'와 '더블 액션'은 버전이 너무 많습니다. 듣다보니 짜증이 다 날 정도에요.자전.. 2015. 2. 1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