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고 있습니다/롱 라이더 스토리즈!128 롱 라이더스! 번외편 - 히나코와 일손돕기, 그리고 차이나드레스 이번화는 자전거의 ㅈ도 안나오는 아주 후덕한 내용입니다. 안 보셔도 되요.버녁생활 4년중에 처음으로 해본 씹덕한 에피소드! 그래서 아주 씹떢씹떢하게 히나코쨩의 모에함과 카와EE함이 느껴지게끔(??) 적어 봤습니다. 일본의 경우 고등학생, 늦어도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부모가 그냥 용돈을 주지 않습니다. 집안일을 돕던가 아니면 알바자리를 찾아서 일을 하고 돈을 받아가요. 2015. 2. 11. 롱 라이더스! 8화 - 첫 로드바이크 아미 로드뽕맞고 가버렸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뒤에서 두번째 페이지에 조교 운운하는 컷...마음에 듭니다. 뉴비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이기도 하고말이죠♥ 2015. 2. 6. 롱 라이더스! 7화 - 운명적인 만남 로드녀의 자전거는 MAKINO Mk01. 오더 메이드 업체 MAKINO에서 제작한 수제 카본 프레임으로 가격은 세금 빼고 29만엔이라고 합니다. 롱 라이더스! 소개기념 특별제작판. 현재 위와같은 버전은 전세계에서 한대밖에 없고, (16/10/27 추가)현재는 'LONG RIDERS'데칼을 제외한버전으로 판매중입니다. 종류는 카본 로드프레임(MK01), 크로몰리 로드프레임, 크로몰리 미니벨로(20인치). 남 가마쿠라고교 여자자전거부 작가인 마츠모토 노리유키 선생과도 어떻게 연이 닿아서 더블 광고란 호재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번화의 아청법 준수용(?) 가림막은 한큐 2000계 전동차와 후지와라 타쿠미, 타카하시 케이스케 씨가 해 줬습니다. 2015. 2. 3. 롱 라이더스! 6화 - 더위와 보급, 그리고 힐클라임 아미가 올라갔다가 고생한 야비츠고개는 카나가와 현 하다노 시에 있습니다. 그간 제가 남긴 후기를 잘 읽어오셨던 분이라면 '하다노'가 눈에 익으실텐데...여기 하카타 라면 '린'이 있는 동네입니다. 다시말해 노리린의 주조연들이 사는 동네죠. 카나가와가 넓어뵈지만 생각외로 좁네요...연담도시래봐야 경산,칠곡,구미뿐인 대구에서 반오십 살아온 저로선 생소합니다. 이번화에서 아미와 아오이가 이용한 오다큐 오다와리선의 린코규정은 또 이렇다고 합니다.(아 이 주체할수 없는 철덕의 지식욕구...) Q. 자전거를 차내에 들여야 할 때는 어떻게해야 되나요? A. 추가로 수화물 요금을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자전거를 분해 혹은 접으신 후 전용 가방에 넣으신 상태로 다른 승객들들에게 방해를 주지 않는 조건하에서 이용가능합.. 2015. 1. 29. 롱 라이더스! 번외편 - 처음 입어본 빕숏 다들 예상하신대로 빕숏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번외편인만큼 분량도 짧고, 내용도 뻔한 내용이었지만요. 2015. 1. 28. 롱 라이더스! 5.5화 - 폰타군과 세차 속표지만화에 어울리는 짤이 있지요. 다들 아시는 그 짤방말입니다. 2015. 1. 28. 롱 라이더스! 5화 - 시 사이드 웨이(후편) 코스는 대충 이렇다고 합니다. 3키로 모자라긴 한데 대충 찍어서 나온 거리가 52km니 어딘가 세세하게 다른점이 있겠죠.그건 그렇고 과연 대학생...고등학생인 남 가마쿠라고등학교 여자자전거부는 미우라반도 일주도 아니고 반주를 하는데 하루종일 걸렸는데 대학생+베테랑2명의 길안내 버프로 일주 성공이라니. 2015. 1. 26. 롱 라이더스! 4화 - 시 사이드 웨이(전편) 지난번에 남경창에서도 린코(輪行)의 번역문제가 나왔는데, 저는 이걸 '윤행'이라고 읽을 수 없습니다. 이 린코란 단어는 한국어에 대응되는 단어가 없고 또 작중의 문장상황 상 적당히 풀어쓰기도 그런 단어거든요. 그냥 밑도끝도없이 '輪行をすれば行動範囲が広くなる。'라고만 나왔다면 저도 '이렇게 대중교통에다 자전거를 실으면 행동범위가 넓어져.'라고 번역하겠지만 앞에 대놓고 'こうやって自転車を運ぶことを輪行という。'라고 나와버리니 저도 어쩔 수없이 '이렇게 자전거를 싣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걸 린코라고 해.'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한자를 그대로 읽어서 '윤행'이라고 쓰면 대다수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릅니다 기껏해야 물리/화학쪽 지식이 있는 사람이나 cycle이라 인식하거나,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사람만이 '.. 2015. 1. 23. 롱 라이더스! 3화 - 하고싶은것을 할 수 있었...다? 이제까지 '그란폰도'와 '랜도너스'가 같은건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조금 다르더군요. 랜도너스 - 정해진 시간내에 일정 거리 이상을 완주해야하며, 순위 경쟁 없이 완주 자체만을 기린다. 코스에는 별 다른 제약사항이 없다. 그란폰도 - 정해진 시간내에 일정 거리 이상을 완주해야하며, 완주 시간별로 순위를 가리며 코스는 산악 코스가 주가된다....제대로 찾은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히나코가 말한 브레베(Brevet)의 의미에 더 맞는것은 랜도너스인지라(한국 랜도너스 협회 홈페이지도 그렇게 주장하고) 그렇게 옮겼습니다. 2015. 1. 21.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