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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즐기고 있습니다42

모토로라 GPS트래커 MOTOACTV 사용기 - 자전거 라이딩 손목밴드에 물려놓고 사진. 조금 큰 손목시계정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럼 이제 자전거 프로필을 만들러 가봅시다. 왼쪽으로 한칸 민 다음 탭허거나, 위쪽 왼편의 버튼을 눌러 Workout으로 들어갑니다. 현 재 모토액티브에서 지원하는 운동은 자전거/달리기/골프/걷기//스텝 머신/일립티컬/에어로빅/베드민턴/야구/농구/권투/크리켓/크로스 컨트리/스포츠 댄스/다운힐 스키/펜싱/체조/핸드볼/샌드백 치기/아이스하키/풋볼(!?)/필드하키/스케이트/인라인 스케이트/축구/줄넘기/카약/격투기(!?!?)/필라테스/라켓볼/보트/노젓기 머신/럭비/스노보드/스쿼시/헬스바이크/탁구/테니스/배구/웨이트 트레이닝/제초작업(????)/요가/줌바 피트니스로 총 42개 운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려고 샀으니까 자전거를 골.. 2013. 2. 27.
모토로라 GPS트랙커 MOTOACTIVE 개봉기 - 최초설정 처음 전원을 켜면 모토로라 스맛폰에서 자주보던 두근두근거리는 모토로라 로고와 함께 부팅이 시작됩니다.그도 그럴것이 안에 들어있는게 안드로이드 프로요거든요 데헷. 부팅이 끝나면 국가 선택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발매국 중에 한국은 없기 때문에 쓰면서 한국어는 볼수 없습니다.ㅠㅠ그래서 전 영어/미터법을 쓰는 캐나다로... 언어 선택입니다. 영어, 에스파냐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가 준비돼 있습니다. 국가 설정을 끝내니 몇가지 설정을 하라는 군요. 해 줍시다. 시간대를 정하랍니다. 저는 대구시민이므로 GMT+9시 쎄울을 선택. 그 다음은 시간 선택. 날짜 선택 시간과 날짜 설정이 끝났습니다. 최초 설정은 이걸로 끝났습니다. 그 다음 개인 설정을 해 줍시다. 나이입니다. 저는 이제 20대가 꺾였습니다. 올해 졸.. 2013. 2. 26.
모토로라 GPS트랙커 MOTOACTIVE 개봉기 나갔다가 들어와서 심신을 가라앉히고 있었는데 현관 벨이 열립니다. 오 예 17시 30분에 갖다 주신다고 하셨는데 7시가 다 되서 주시다니...하하하하그리하여 모토액티브가 2주간 제 심장을 쫏깃한 꼬치 염통같이 만들어놓고 지금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제 기분은존나 조아!!! 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껍데기를 까 봤습니다. 겉껍데기 속껍데기 2중포장이라 쓰레기가 늘어나는군요. 박스는...모토로라 스럽다? 작년에 산 모토로라 아트릭스 박스도 이랬던거 같은데 혹시 박스 디자인 돌려쓰기?? 속 껍데기를 까 봤습니다. 요즘 소형가전처럼 까자마자 본체가 뙇! 사이즈는 대충 이정도? 아이팟 미니 2세대 보다는 크고, NDSL액정보다는 작습니다. 윗쪽 뚜껑. 왼쪽 버튼은 기록 시작/일시정지 버튼. 오른쪽은 MP.. 2013. 2. 26.
2012 대구 도시철도공사 스탬프랠리 왜 나이제한이 있는가!기간제한은 둘째치고 나이제한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뭐, 난 지하철 안타고 자전거로 모았으니 너무 뭐라 할 수도 없지만. 2012. 8. 4.
경부선 대구 이남 스탬프 정복 경부선 대구 이남 스탬프 정복 경부선 스탬프 2/3 경부선 스탬프 3/3 이 이후 무슨일이 일어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청도읍내 가는길에 정자. 현대적으로 깔끔하게 정비하는것도 좋지만 살짝 낡은 것도 좋지 않나 싶은건 내 욕심인가? 좆나좆쿤? 뭣이 새마을? 구 역사는 철거됐단다... 오래된 풍취를 좋아하는 나로선 아쉬울 따름. 허어 이런건 어디서 구했대 박통 사진이 미묘해 보이는겅 왜지? 하앓 하앓 디젤 기관차 하앓하앓 이때 웃어 넘기질 말았어야 했다...... 여튼 좆나존쿤? 영화 밀양 촬영지를 홍보하고 있었다. KTX서는 역 치고는 썰렁한덧. 옆에 저 형님 100% 나를 보고 지나갔다. 분명해! 보리밭 한 두달뒤에 다시 여기를 지나게 되겠지? 여기가 옛날 밀양의 중심이었던게 최트루? 15km? .. 2012. 6. 3.
5월 6일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 관측 새벽 세시반에 깜짝 놀라 일어나고 정신을 차린 뒤 다산으로 돌격. 다산초등학교에서 몇장 찍어봤으나 읍내라서 불빛이 세길래 더 구석진데 있는 다산중으로 이동. 하지만 다산중학교는 문이 닫혀있어 돌아오는 도중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루트로 돌입, 새볔 동이 트는 가운데 어름어름한 사진을 찍었다. 삼각대를 써도 셔터를 일일이 누른다고 생긴 흔들림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사진.유 성도 한 서너개 봤나? 동이 터오니 확실한것인지 구분도 못하겠고 당연히 카메라에는 안 잡히고 이래저래 뿌듯한 하루였다. 간만에 말전번 타임에 일어나 움직여 보니 몸도 가뿐한 것 같고 앞으로 새벽라이딩을 해 볼까 하는 허황한 자신감도 들고 그렇다. 201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