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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고 있습니다/롱 라이더 스토리즈!128

롱 라이더스! 20화 - 첫 자전거 여행(후편) 그래서 리얼 사키(롱 라이더스! 담당 편집자)씨는 레그워머보다 레깅스/스타킹을 선호한다는군요. 사키가 가려는 도고온천은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이 아니라, 에히메 중심가에 있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피지컬의 소유자입니다. 체지방도 많으신 분이(?) 잘 다니기까지 하다니... "드디어 올것이 왔군."AURORA와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롱라이더스져지 예약수주를 시작했습니다. 기한은 24일까지이며 발송일은 8월.반팔, 여름용 긴팔, 야간라이딩 버전(등에 캐릭터가 없음. 반사도료 사용), 빕숏, 장갑, 반사조끼를 판다고 합니다. 항상 그랬지만 캐릭터 굿즈는 비싸네요ㅠ 예약 사이트 링크: http://goodsmile.ecq.sc/aurora.html 2015. 6. 12.
롱 라이더스! 19화 - 첫 자전거 여행(중편) 아, 한수원과 구토해양부(당시)는 이걸보고 국종길을 만든거구나... 70km라니 하루 딱 달리고 하루 쉬면 딱이겠네요. 아미네 일행이야 놀러 간거니까 1박 2일인거고...참고로 중간에 보이는 '하카타 섬'이 그 '하카타의 소금'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후쿠오카 아니에요! http://www.trunkroad.co.kr/archives/127 한국어야 일본 관광지면 100%달려있는 거라서 뭐 그닥...국종길과 마찬가지로 곳곳에 '오아시스'란 이름으로 휴게소와 보급시설들이 마련돼 있고, 자전거도 빌려서 탈수있고, 차도 한켠에 아미가 봤듯이 파란 선으로 자전거 지나간다고 표시도 해 놨으며 세토 내해는 옛날부터 유명한 관광지라서 아미가 경험한대로 먹고 마시고 잘곳들로 빠방합니다. 혹시나 궁금한분들을 위한 링크↓ .. 2015. 6. 9.
롱 라이더스! 18화 - 첫 자전거 여행(전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롱 라이더스입니다!! 포장만 한다면 노조미급에도 자전거를 넣을수 있단건 정말 좋네요. KTX는 규정상으로는 넣을수 있지만 여객승무원의 판단에 맡기기때문에 복불복이라서 아쉽죠. 신칸센이 고속철도긴 하지만 도카이도&산요 신칸센 영업개시가 60~70년대라 고속 노선치고는 선형이 불량한데다 아미네 일행이 가려는 신오노미치는 서울-부산거리의 약 두배인 780km, 거기다 최하등급인 코다마만 서는 역이라 시간이 오래 걸릴수밖에 없습니다;;; 코다마가 얼마나 느린 고속열차(?)인지 설명하자면, 경부선 KTX가 비둘기호처럼 역이란 역은 다 섰다가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 용산, 광명, 천안아산, 오송, 대전, 김천구미, 동대구, 신경주, 울산, 부산을 다 선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게 얼마.. 2015. 6. 4.
롱 라이더스! 17화 - 새로이 이어지는 연결고리 사에키 등장! 아직까지는 호칭이 성씨+さん에다 말만 평어입니다. 그야말로 갓 친구가 된 사이...큿승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가 기대되네요. 이걸로 롱 라이더스 작업은 일단 휴식입니다. 5권이 27일 발매거든요. 물론 REX에서 절찬리에 연재중이긴 하지만 롱라이더스는 단행본화되면서 가필수정+추가페이지가 있는지라 단행본으로 작업하는게 더 좋아요. REX가 원본이 잘 안도는 잡지기도 하구요. 2015. 5. 5.
롱 라이더스! 번외편 - 아미의 비밀!? 자전거 이야기는 눈꼽만치도 없으니 안 보셔도 됩니다. 오 예, 2연참! 아미를 바라보는 제 심정. 2015. 4. 30.
롱 라이더스! 번외편 - 아미의 아르바이트 자전거 이야기는 1g밖에 없으니 안 보셔도 됩니다. 아미는 오늘도 귀엽구나! 4권 매장구매 특전 일러스트. 특전은 현장에서 구매하는 사람에게만 주는거라서 온리 아마존구입인 저에겐 그야말로 꿈의 아이템입니다... 2015. 4. 30.
롱 라이더스! 16화 - 첫 포터링 아미 입에서 150 타자는 말이 나오다니, 장족의 발전이다... 2015. 4. 27.
롱 라이더스! 15화 - 다음 단계를 위해서 롱 라이더스 사이클링 비보(悲報). 리얼 히나코씨(남자)의 애차 카레라 피브라가 크랙이 나서 폐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파카씨 가게의 모델이 된 자전거샾이 폐점했다고 하네요. 개인 사정이 있어서 한 몇주간 작업을 중지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작업물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 4. 9.
롱 라이더스! 14화 - 야간 라이딩 도전(후편) 아미...힘들었을진 몰라도 이 코스 평지 맞어;;; 이걸로 야라 에피가 끝났습니다. 저는 애당초 솔플러이기도 하고, 첫 장거리&첫 야라에서 무서운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야라를 별로 안좋아 합니다. 아마 하게 된다면 아오이처럼 진짜 앞뒤좌우를 아주 등화류로 꽉꽉채우고 달리겠네요. 이번화에 아오이가 말한 '평범하게 다니는데 무게 좀 늘어나는 정도는 관계없다'는 말은 제 지론이기도 합니다. 가뜩이나 크로몰리인데다 반 자출용 세팅이라 짐받이에 패니어, 펜더, 유락, 블박&보조배터리까지 주렁주렁 매달고 다닙니다만 경기 나가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어요. 무거워져서 안나간다면 더 밟으면 되는거고요. 201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