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한번 어느분이 '강달님은 전라도 사투리 잘 쓰시네요'라고 하신 댓글에 '아아악아아아아악!!!'하면서 댓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 그게 이번화 때문에 그런겁니다.
예에에전에 린과 린네 아빠간의 대화를 '두명 다 사투리를 쓰는것처럼'했었는데 그거 제가 제 맘대로 바꿨었던 거였죠;;; 원문에는 린 아빠가 표준어를 썼었습니다만 당시 저는 미숙했던지라 '린이 사투리 쓰는데 왜 아빠는 안씀? 둘 다 써!!'란 마음으로 맘대로 바꿨었는데 나중에 이번편을 보고 멘붕을 했더랬죠. 화닥닥 원래대로 고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중이 바로 그 댓글 달렸을 때였습니다OTL
예전에 한번 オヅちゃん을 オジちゃん으로 잘못봐서 '오즈가 결혼했습니다.'를 '삼촌이 결혼했습니다'라고 한적도 있었는데 그야말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지난화에선 모모가 고백하겠다고 하더니 이번화에선 노리와 린의 말다툼. 아 풋풋하다. 하지만 전 그 풋풋한 시츄는 커녕 여자도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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