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노리린도 종반부에 접어들었네요. 노리린 잡고 얼마 안됐을 무렵에 '아 언제쯤 7~8권 분량을 하게 되려나'했는데 결국 그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번외편 한편 하면 8권 끝이고, 9~10권에서 레이스 한 다음에 최종권인 11권이 기다리고 있죠. 거기까지 하면 정말로 노리린이 끝나게 되겠네요.
이 시간 이후로 '톱을 노려라!'를 볼까 생각중입니다. 간만에 좀 울고싶어졌거든요. 물론 눈물 펑펑 쏟을수 있는 작품은 그것 말고도 많지만(만인이 인정한 최루탄 'AIR'라든가) 아무래도 분량이 분량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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