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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살아는 있습니다.

by ㉿강철달팽이 2015. 12. 25.

작년 이맘때에도 생존신고를 했었는데 올해도 딱 그렇게 되는군요.  여튼지간에 안죽고 살아 있습니다. 죽은건 컴퓨터에요.

4년전에 컴퓨터 맞출적에 '클럭이 낮아도 자료 처리가 주목적이니까 코어가 많은게 좋지않을까. 싸기도 하고.'하면서 잠베지를 골랐는데 결국 실패였습니다.

원인 불명의 셧다운때운에 보드+CPU빼고 모든 부속을 다 갈아봤는데도 고쳐지질 않으니 별 수 있나요, 컴을 새로 맞추는수밖에.

그것도 그렇고 연말되니 여러모로 바쁘군요. 작년 이맘때 학위논문 쓸때만큼 바쁩니다. 그때만큼 쫄리는건 아니지만...

컴 새로 조립하고 일 하던거 매조지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담낭염때문에 재입원. 재수술이 결정되서 월요일 담낭을 적출했습니다.

복강경수술이었지만 중간에 개복수술로 전환된 바람에 당분간 입원해 재활하는 쪽으로.

이제 폭탄 걱정없이 일과 운동을 할 수있겠죠 (о'∀`о)"


남 가마쿠라고교 여자자전거부의 마츠모토 선생님은 재입원&재수술. 진짜 탈이나도 단단히 나신 모양입니다. 이러다 안좋은 일이라도 닥치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참고로 링크에 걸린 짤은 종양사진이니까 괜히 클릭하지 마시길...



"크리스마스니까 술 먹어야징~~(≧∇≦)

도쿄 자전거 소녀의 와다펜.선생님은 크리스마스답게 술. 지난 화요일날 콘티제출이 끝났고 제출기일까지 2주 넘게 남았으니 좀 쉬시려나요? 뭐 그래도 어김없이 연재 지각이겠지만...



"오늘은 일단 이걸 달아볼까. 메리 크리스마스 from 미호쨩"

내맘자 시리즈의 미야오 선생님은 크리스마스 그림을 두어개 걸곤 옛날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주 등장하던 짝퉁 상품이나 업계의 씁슬한 이야기 토크중.

"손자한테 물어봤다.

'자전거는 타이어갸 얇고 빠른거랑, 굵고 어디든 달릴수 있는게 있어. 넌 어느거 타고싶니?'

'빠른거'

그렇구나~~~그렇단 말이지.

좋아 이거 내가 잊어먹나봐라. 3년 뒤를 기대하라구."

그러는 와중에 분위기 전환 겸 이런 만담 트윗도.



老眼鏡を作りました。

すごい!!
トイレの中でも本が読める!!

しかし、最近、あんまり老眼鏡って言わないんですね。
リーディンググラスとか読書用とか近距離用とか。

まあ、40歳くらいから必要になる人もいるわけで、
「老眼」といわれても ピンとこなくなってるのかな。
自分は気にしませんが。

リーディンググラスも イマイチ恥ずかしい言い方なので、
日本語で ぴったりする言い方はないもんですかね。

"돋보기 맞췄습니다.  우왕!! 화장실 안에서도 책을 읽을수 있어!!!
그런데 요즘엔 돋보기라고 말하는 경우가 잘 없네요. '리딩 글래스'라던가
'독서용'이라던가.

음, 40세 정도부터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노안'이란 말이 아주 딱 맞는 말은 아니게 된걸지도. 뭐 저는 딱히 신경쓰고 그렇진 않습니다만.

'리딩 글래스'도 좀 부끄럽게 느껴지기때문에 일본어로 딱 맞아들어가는 말이 없을까 싶네요."

노리린의 키토 선생님은 노안이 와서 돋보기 맞췄다는 로그가. 안그래도 오래 앉아서 작업하는 탓에 척추질환도 있으신데 또 하나 직업병을 얻으셨네요ㅠㅠ

신작인 "쌍둥이의 제국"이 잘 안나가서 맘 고생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당연히 회의죠~."


打ち合わせ開始(๑•̀ㅂ•́)و✧

いしこう(@ishikoh)님이 게시한 사진님,

"회의개시 (๑•̀ㅂ•́)و✧"

롱 라이더스!의 미야케 선생님과 리얼 사키씨(담당 편집자)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콘티회의중.

관심두고있는 자전거만화 작가 다섯분 중에서 제일 작업에 매진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트윗이 뜸한 미야케 선생과, 반대로 롱라이더스 관련 판촉 트윗을 하루에 수십개씩 뿌려대는 이시코우 씨.

이 등빨 좋은 곰아저씨때문에 트위터 타임라인이 마비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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