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에가 말한 일본 알프스는 대충 이렇습니다. 해발 2천고지가 수두룩한 산맥이라 개항 이후 일본 각지를 탐사하던 영국인들이 '동양의 알프스'라고 말한게 시초라는군요.
드디어 말 많고 탈도 많았던 가상현실이 끝났습니다. 과연 아즈미노 롱라이드편은 이야기가 정상궤도에 복귀할것인지, 또 얼마나 화수를 잡아먹을런지ㅎㅎ
남겸창 8권 한정판에 수록된 일러스트북은 컨셉북·리뷰북의 복각판이었습니다. 이미 그 세권이 있는 저로선 크게 메리트는 없는 책이었지만 그래도 수집차...(으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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