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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702~#713 더보기 2022. 9. 17.
은륜 보이스 9-2화 더보기 히지리는...애가 좀 많이 4차원이네요ㅎㅎㅎ;;; 거기 맞춰서 지원해주는 부모님도 대단하고요. 고정로라+카본프레임은 파손위험 있으니 조심하라는건 저도 처음알았어요. 알루, 크로몰리 차만 타봤다보니 카본에 그런 제약이 있다니 '그럼 불량이 아닌가?'싶다가도 카본 물성을 생각해보면 또 그럴법하다싶네요;; 2022. 9. 16.
아오바 자전거포와 같이 가요! 1권 3화 - 18+1=18 더보기 이번화 주인공인 다혼 헬리오스. 2000년대 초반에 나왔다가 단종된 게 2017년에 복각됐는데 제가 제대로 찾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선 외장 변속기를 달고 나온 게 일본에서는 작중에서처럼 다단화 가능한 싱글기어로 나왔더라고요. 가격대를 맞추려고 나온 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2022. 9. 14.
은륜 보이스 9-1화 더보기 하고많은 자전거 중에 왜 굳이 TT차인가 했더니 트라이애슬론 떡밥이었네요. 트라이애슬론이면 육상+수영+자전거니 히지리의 특성을 살릴 수도 있고, 여기에 '자전거는 자기만족!'식으로 어깨에 힘 빼고 가벼운 분위기로도 탈 수 있다 이야기로 갈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9일날 낮에 역식 작업을 하고 친가에 갈랬었는데 스케줄이 좀 틀어져서 일찍 들어가게 되는 바람에 11일 오늘 하게 됐습니다. 13일에 오오토게 하고 14일에는 내맘자로 뵙겠습니다. 2022. 9. 11.
카모메 찬스 stage.29 - 어떻게든 넘어가야 해 더보기 코메디는 이쯤하고,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2022. 9. 7.
사이클。#696~#703 더보기 2022. 9. 3.
수달 자전거포 최종화 더보기 "수달 자전거포"를 할지, "자기만족"을 할지 둘 다 같은 득표수를 받아서 어쩌지 하던 차에 수달 쪽의 자료가 먼저 구해져서 작업을 시작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좀더 귀염뽀짝하고 유들유들한(?) 내맘자를 기대했었는데 웬걸, 기대 이상의 작품이어서 정말 좋았었습니다. 이제까지 작업해왔던 자전거 만화 중 이 수달이 제일 좋았는데 이것도 8년의 세월을 거쳐 결국 완결이 나버렸네요. "수달 자전거포"의 후속으로 작업중인 "오오토게 씨"도 굉장히 현실감 높은 작품이라 마음에 드는데 끝까지 잘 가 줬으면싶어요. 2022. 8. 31.
아오바 자전거포와 같이 가요! 1권 2화 - 다음은 너다 더보기 "있는데요." 이번화 주인공인 마루이시 프리미어 엑셀. 사진 찍어놓으신 걸 보면 이거 분명 미야오 선생님이 보유 중인 걸 겁니다;;; 제가 지금 타고 있는 것도 마루이시고, 이놈과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만큼 이번화 이야기가 남 같지가 않네요(?) 안 그래도 지금 은근히 드는 생각이 '지금 달려있는 105 5700 구동계를 다 빼고 80년대 그때 그대로 원복을 해버릴까?'라... 상상 속으론 듀라 7400 풀셋을 달고 있지만 현실은 버린 줄 알았는데 사실 안 버리고 있었던 순정 구동계(시마노 Z. 80년대 미국 진출용으로 만든 엔트리급 구동계)를 다는 게 고작이고, 또 가만 생각해보면 안 그래도 쪼들리는 살림에 그냥 원복이고 뭐고 현상 유지할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022. 8. 27.
카모메 찬스 stage.28 - 스스로 결정해야해 더보기 마지막 컷의 3명은 완전히 시선강탈이네요ㅎㅎㅎ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