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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4 OST 다운로드 과학이란 대단해! 플스2판=PC판=NDS판 BGM이 다른거 없이 완전히 똑같습니다.거기다 PC판은 친절하게 '듣고 싶으면 그대로 복사해서 쓰세요'라고 BGM폴더에 OGG파일로 저장돼 있었습니다. 아아...포켓 대작전에서 피폐해진 마음이 치유된다...대신 음악 파일이 1루프로 돼 있어서 대충 기억나는대로 2루프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살짝 어색하거나 끊겼다가 이어지거나 두개 소리가 뭉쳐서 우웅웅 거리는 부분이 있는점에 대해선 죄송할 따름이에요.개인적으로 각 트랙 제목이 없는게 아쉽네요. 2013. 11. 15.
프린세스 메이커 포켓대작전/고고 프린세스/Q OST 포켓대작전ost 다운로드 고고프린세스 ost 다운로드 Q ost다운로드 포켓대작전과 고고프린세스는 플스 후반기에 나와서인지 코딩이 뭔가 좀 이상꾸리하게 꼬여있어서 하룻동안 머리 쥐어뜯고 계속 방법 찾아내고 다니다 실패한 작품입니다. 미디파일은 찾아냈는데, 이거랑 같이 한세트로 움직여야할 사운드폰트가 꼬여 있어서 재대로 리핑이 안되더군요orz 결국 주얼판 bgm만 가져다 놨습니다. 근데 또 포켓대작전의 bgm은 왜 저음질로 넣어놨는지 모르겠어요 시디700m중에 프로그램 부분은 얼마 되도 않더만...... 2013. 11. 9.
프린세스 메이커3 퍼펙트OST 프메3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처음 발매됐기 때문에 플스롬파일을 뜯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개발 규격을 대체로 지켜서 나와준 덕분에 리핑하기는 쉬웠습니다. 뭐 플스는 슈패미랑은 다르게 용도에 따라 파일도 다르게 지정되고 그 파일도 사용 구간별로 구분자가 확실하게 나와줘서 떙큐베리 캄사였지요. 트랙 내용은 VGMDB에서 따왔습니다. 게임판 음원에만 있고 OST엔 미수록된 곡들도 있습니다. 클릭하면 다운로드화면으로 이동합니다. 1. 정식 발매 OST 2. PlayStation판 PCM 음원 3. PC판 General MIDI 음원 4. PC판 CD-DA 트랙 2013. 11. 9.
프린세스 메이커 ~ 레전드 오브 어나더 월드 OST 다운로드 슈패미는 음악 리핑이 아주 골떄리더군요. 뭐, 슈패미의 게임 개발 자체가 혼돈과 고난의 노가다를 거쳐야 하니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16비트 게임기가 온리 어셈블리어로만 개발해야 하다니!) 하지만 프메 레전드는 잠시 뒤 올라올 포켓대작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2013. 11. 9.
프린세스 메이커2 퍼펙트 OST 프메2 브금을 뜯으면서 느낀점. 일본의 전자제품 메이커들은 뭐 그리 독자규격을 좋아하는걸까요? 덕분에 리핑하느라 머리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리파인판에서 디버그모드에 들어갈 수 있는건 중국판 뿐이더라구요. 대륙 짱짱맨. 트랙 리스트 (클릭하면 다운로드화면으로 이동합니다.) 1. PC-98판 FM음원 2. PC-98판 Roland MT-32음원 3. PC-98판 General MIDI음원 4. Eggmusic 프메2 ost 보너스트랙 5. DOS판 SoundBlaster음원 6. FM-Towns판 FM음원 7. 리파인판 PCM음원 값싸고 질좋은 스팀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스팀 페이지 링크) 2013. 11. 6.
프린세스 메이커1 퍼펙트? OST 왜 퍼펙트? 하고 물음표가 쳐졌냐면, PC엔진버전과 X68000버전의 BGM이 안들어갔기 때문입니다. PC엔진은 프롤로그와 엔딩부분은 무지 CD트랙에 수록된 간지포풍버전이 들어 있습니다만 나레이션이 같이 녹음돼 있어서 음성을 죽이면 사람 목소리 음역대인 40~2000Hz도 같이 죽어버려서 영 흥이 안살고, 또 나머지 트랙은 MSX판 PGS와 동일해 제외했습니다. X68000버전은 한정판으로 500장만 판매됐고 자료를 찾을 수 없어서 제외했습니다. 이 버전의 BGM이 완전히 새로운 음악이라 백방으로 찾아 다녔습니다만 자료가 없네요. (클릭하면 다운로드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1. PC98판 FM 음원 2. DOS판 Adlib 음원 3. DOS판 MT-32 음원 4. MSX판 PSG 음원, 5. MSX판 F.. 2013. 10. 28.
1/144 반다이 영장병기 발브레이브 3호 히카미나리 오늘도 여전히 발브레이브의 발기찬 전개를 보면서 머리를 비우고 있습니다. 이건 뭐 이야기를 진행하는것도 꼬아놓는것도 아냐! 대실망쇼의 냄새가 납니다 킁킁. 뭐 여튼지간에 단골 프라샵에 입고됐단 소식에 차 운전 연습하는겸 들러서 사 왔습니다. 1호기인 히토는 마카로 부분도색을 했었지만 히카미나리는 스티커 양이 많아서 도색했다간 무지 귀찮아질게 눈에 선해서 그냥 스티커를 발랐습니다. 히카미나리의 듬직한 등빨. 저 암스트롱거 캐논덕분에 1호기에 비해 +5000원이 됐습니다. 그럭저럭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상반신 접샷. 얼굴의 검은 부분은 전부 스티커입니다. 색분할이 안된곳이 몇몇곳 있는데, 그중 하나가 등짝의 웨폰 컨테이너(어깨에 달린 네모 박스)입니다. 공사장 표지마냥 노랑-검정이 번갈아가면서 나와.. 2013. 6. 18.
1/144 반다이 영장병기 발브레이브 1호 히토 격뿜기혁명기 발브레이브를 매주 볼때마다 코스모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카닉 디자인 만큼은 맘에 듭니다. 1~6호기까지(2호기는 미공개이지만) 어느 하나 맘에 안드는 구석 없이 상당히 잘 나온 디자인입니다. 2010년대 들어오면서 메카닉물이 죄 망작테크를 타는건 너무 메카닉에만 힘을 쏟아서 그 메카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해파니마냥 흐느적대는게 제일 큰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잡설을 그쯤 하고, 며칠전에 반다이에서 발매한 발브레이브 1호기를 구매해서 간단히 만들어 봤습니다. 스티커가, 그것도 두툼한 호일 스티커가 많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기에 스티커는 최대한 배재하고 부분도색했습니다. 키트 구성입니다. 발브레이브 1호기 소체에 여타저타한 무기들, 이펙트 파츠, 스탠드가 들어있습니다. 소체 자체도 1/1.. 2013. 5. 17.
모에 독재자 사전이라니...이건 답이 없다. 아무리 그래도 텍스트와 일러스트가 매치가 안된다면 안내니만 못하잖아! 김일성(북한) - 6.25전쟁의 원흉. 전쟁이후 반대파 숙청. 일인독재 공고화 및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을 절대왕정국가로 변모. 마누엘 노리에가(파나마) - 쿠데타로 정권 장악. 미국·소련·쿠바 3개국과 줄타기외교를 하면서 미국내로 가는 마약루트를 틀어쥐고 있었음, 이때문에 미국이 직접 손걷어부치고 파나마를 침공.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투르크메니스탄) - 말그대로 지 꼴리는대로 나라를 운영. 자기 취향에 맞게 달력을 고치고, 나라 곳곳에 순금상을 세우고, 자신을 교두로 한 사이비종교까지 만듦. 대니얼 아랍 모이(케냐)- 부정축재자. 대표적으로 빈곤퇴치를 위해 서방세계에서 보내온 돈을 자기집 앞마당으로 가는 고속도로 건설에 씀. 프랑소와 .. 2012. 12. 11.